Page 20 - 코리아카코_2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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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연표
1997년 1998년 2000년
KOREA KACOH 설립 무진동 암반 파쇄기 대한주택공사
BIGGER 공법개발 [벽식구조 고층아파트
발파해체 기술 공동연구]
1997년 7월 1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코리아카코는 다양한 연구 끝에 무진동 코리아카코는 2000년부터 2002년
에서 첫발을 내딛은 코리아카코는 암반 파쇄기 BIGGER공법을 개발 까지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벽식
국내에서 구조물 발파해체전문 하였다. 2001년에 진행했던 군포 구조 고층아파트 발파해체 기술
기업으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당동 2지구 공사는 무진동 Bigger 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을 공법을 사용한 가장 큰 규모의 공사 이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력을
다짐하였다. 였고 전체 공사기간은 3년 가까이 더욱 향상시켜 벽식구조 고층APT
부산 부곡동 공사는 코리아카코 걸렸다. 발파해체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설립이후 최초로 시공한 구조물 계기가 되었다.
발파해체공사이다.
포스코 고로개수공사
공사지역 :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공 법 : 잔선 발파해체
공사기간 : 1979년 ~ 2017년 현재
고로개수공사란 수명이 다한 용광로의 빠른 해체를 하고 새로 신설하기 위한
공사다. 그중에서 용광로 내에 남아있는 쇳물을 제거하는 잔선발파공사가 있다.
이를 위해 잔선에 천공을 해서 그 안에 화약을 장약하고 발파하여 쇳덩어리를
끊어내는 작업을 한다. 고로개수 공사는 역사가 상당히 깊다. 1979년 우리나
라 최초의 고로인 포항 1고로 개수공사부터 항상 일본카코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고, 1997년 코리아카코 창업 후에는 코리아카코에서 수행해왔다. 잔선천공작업은 2002년까지 제트란스를 이용하였는
데, 천공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멍의 형상이 일정치 않았다. 그래서 2005년에 잔선천공기를 도입하여 2개월씩 걸리던 해체공정
을 20일 전후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리아카코는 대한민국의 고로개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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