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7 - 코리아카코_화보집

부산 해운대 시티코아 신축현장중 암반발파 공사

부산 해운대 공사는 코리아카코 설립 후 최초 암발파(터파기)현장이었다.
3
발파 수량은 암 약 25,000m 이었으며, GL-32m까지 굴착되는 현장이었다.
현장경계에서 20m 이내 지점에 부산지하철 2호선이 운행 중에 있었으므로, 발파
진동이나, 소음 등에 대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했고, 현장 바로 옆에 있는 빌딩은
전체가 병원 건물로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했다.

당시 코리아카코는 1년 동안 공사를 수행하였는데, 수지분석을 해 보니 타이어
매트 10여 장 정도가 그 공사를 수행하고 남은 결과였다.
하지만 최초의 암발파 현장이었고 정밀제어 발파공법을 적용하여 시공하였다.

공사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신시가지 내 44번지
공 법 정밀진동제어 발파공법
공사기간 1999년 3월 30일 ~ 1999년 11월 13일
발 주 처 롯데건설(주)

지하철과 병원 건물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에 맞추기 위해
천공작업 정밀제어 발파공법으로 진행 하였다.

방호작업 발파상태 현장전경

KOREA KACOH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