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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4고로 1차개수공사중 잔선발파공사 수주

관리자 2018-04-27 조회수 2,183
광양 4고로개수공사가 2월27일 17:00시 종풍하여 3월1일 10:00시 부터 개수공사를 착공했다고 한다.

따라서, 본사는 발파공사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본공사는 임시출선을 하지않아서 대량의 잔선이 발생 할 것으로 예측된다.(약 3000톤) 단, 충분히 잔선의 냉각기간을 갖고 실시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면 안전한 발파공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4월초 발파전)





"발파후"



광양4고로개수공사에서 냉각된 잔선을 최초로 전체대량의 발파를 실시하다보니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약 1,300톤의 잔선을 단1회에 발파하는 최신발파공법에 도전하였으나 잔선의 재질 및 현장의 준비사항 미미등 직,간접적인 요인과 과장약으로 잔선이 비산되어 주변설비를 파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발파사고현장을 S/V가 분석한 사항을 기재하오니 참조해서 앞으로 더욱더 주의를 기울려 재발방지가 없도록 노력합시다.







광양4고로 개수공사 에 관한 잔선 비산에 대해서



May 7,2009

KACOH Co.,Ltd. Takasshi Shindo





1. 발파 상항



잔선량 : 직경 약 13m, 두께 약 2m, 약 300m3, 추정중량 약 1,700톤

천공수 : 473 공

장량약 : 686.5 kg

기 폭 : 도폭선을 사용한 순발 발파 (단, 도폭선의 기폭시간차 가 있음)

온 도 : 常溫 (乾空)

전색물 : 모래

점 화 : 2009년 4월 29일 20시 48분



2. 비산에 따른 피해 상항 (S/V 파악분 만)



안전 천정 : 대파

상부 대차 : 1개소파손, 레일 탈륜

각단Deck : (5상 - 2상) : deck beam 대 변형

환 상 관 : 1개소 소파 (요철, 내부 케스타 블 파손)

신 주상 deck : 90도 및 270도 RC 형틀 및 배근 변형

출선대통 : #1 및 #3 로 측 변형

주상 소 기둥 : 2본 변형

주상 소화타량 : 2대 대 변형

로저 철피 : 90도 측 파단, 180도측 기초 링 상 파손(해체범위)

( 상세한 것은 posco e&c 조사결과 기다림)



3. 원인 분석



3. 1. 간접적인 요인 (결과적으로)

1) 안전 천정 설치방법 : 폭풍을 막을 수 있는 구조가 못 되었다.

2) 안전 천정 설치방법 : 블럭 간 접합이 약했다.

3) 주상 및 로저 개구부 방호방법 : 유연성이 없었다.

4) G단 링 카본 :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았다 (측면에 저항이 이었다)

5) salamanda상층부 : 코크스 혼재가 충분히 제거되지 않았다.







3. 2. 주요 원인

1) 잔선, 혼합철 층, 스라그 층, 코크스 층이 냉각과정에서 수평균열이

발생했다.

2) 냉각된 Salamanda은 예상외로 취약했다. (점성이 약하다)

결과적으로, 스라그 층과 코크스 층에 장약의 부하가 과대하게 작용하여

상부로 비산했다.

3) 3. 1 (4)의 G단 카본이 측면을 구속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로저 철피를 횡 방향으로 강타하고 파단 시켜다.

4) 로저판 류용(재사용) 정보를 발파 직전에 받고, 급하게 발파공을

10cm 높였다.

결과적으로, 장약의 부하가 예상보다도 상부방향으로 작용했다.



4. 수직공 순발 발파의 필요성



1) 금회, POSCO 고로개수에서 처음으로[수직 순발 발파]를 채용했다.

이 공법은 kacoh가 개발한 발파방법으로 JFE의 고로에서 실적이 있다.

단, 냉각된 잔선에 실시한 것은 처음으로, 금회 발파S/V의 기술지도에

미진한 요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2) 이 공법의 장점

- 천공 작업을 연속하는 것이 되고 시간적인 소비가 없다.

- 수직 공으로 천공능률이 좋다.

- 발파가 1회로 종료되므로 타사에 공사를 중지하지 않는다.

(발파를 경우에 따라서는 2,3회 나누어 가능)

3) 이 공법의 단점

- 장약량이 많아서 진동이 크게 발생한다.

- 코크스, 스라그등 연약한 층이 잔존하는 경우, 발파를 수회로

나누어서 하면,발파하지 않은 천공이 손상되어 사용을 할 수 없음.

따라서, 금번 같이 잔선상부의 소출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1회로

발파를 할 필요가 있다.



5. 금후 대책



1) 코크스, 스라그등 연약한 층은 사전에 제거한다.

2) 주상 및 로저 개구부를 필요한 최소한의 크기로 한다.

3) SALAMANDA의 측면은 완전한 자유면 으로 한다. (링 카본제거)

4) 로저판을 보양해야 할 경우은 SALAMANDA를 작키 압으로 올려놓다.

(일본은 냉각과 발파후 인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작키 압 했다.

5) 샤프트 철피 해체는 모두 발파 후에 한다.

( 안전 DECK 불필요, 비산물은 탑 콘으로 방호한다.) 연직거리가

있어서 OK.

끝으로, 기계 측의 해체순서를 잘 검토해서 이 공법을 채용해야 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