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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2호 터널 2공구 개수공사

남산 2호 터널 공사는 비거를 도입하고 구조물 해체공사에 설계반영을

하여 처음으로 적용된 공사로서, 그 당시 남산 2호 터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기존의 라이닝을 해체하고 다시 시공하는 공사였다.
현장과 바로 5m지점에 주거용 빌라가 산재하여 있었고, 암반 자체가
매우 연약한 토사 및 풍화암 구조여서 라이닝 해체 시 낙반 위험이 상당

히 큰 위험한 현장이었다. 당사에서는 터널용 비거를 개발·투입하여 작업
효율을 높였다. 본 공사는 서울의 동맥이었던 2호 터널의 통행을 중단하
고 시행하던 공사였기 때문에 주·야간으로 24시간 현장을 운영하였다.

공사지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2동 262-43
공 법 비거(Bigger)해체공법
공사기간 1999년 2월 21일 ~ 1999년 7월
발 주 처 현대건설(주)

본 공사를 위하여 수평굴진용 전용 비거(HRB-1000)를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사용하였다.
천공위치 마킹

할암작업(터널용 비거) 라이닝 해체(터널용 비거) 라이닝 해체(터널용 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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