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9 - 코리아카코_2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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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사이판 여행을 다녀와서 김래회 전무
2007년은 코리아카코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서울 롯데 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지만, 작은놈 몇 마리는 잡을 수 있어서
호텔에서 성대하게 창립기념식을 거행하고, 직원들에게는 2차례 아쉬운 대로 물고기회 한 점 씩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에 걸쳐서 단체 해외여행의 기회가 주어졌다. 운영 중인 현장들 잡은 물고기들도 열대어라 먹기 미안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아름
이 있었기에 두 팀으로 나누어서 1차는 인도네이아 발리로 갔다 다운 색과 기이한 모양을 자랑하고 있었다. 태평양 바다 한가운
왔고, 사장님을 포함한 우리 5명의 일행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데서 먹는 신선한 물고기 회와 소주 한 잔은 그야말로 지상 최고의
사이판으로 갔다 왔다. 맛이었다. 이런 맛 때문에 여행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첫째 날은 밤 비행기로 이동만 했기 때문에 사이판의 이국적인 로 오래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풍경을 느낄 수가 없지만, 둘째 날 오전에는 사이판 명소 관광을 우리가 묵은 숙소는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PIC클럽으로 사실
했다. 사이판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고 하는 만세절벽과 새섬,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과 바닷가, 물놀이 시설만 이용해도 3박
태평양 한국인 위령평화탑 등의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4일이 부족할 정도로 부대시설이 훌륭한 호텔이었고, 호텔에서
한가로운 사이판의 오후를 만끽했다. 오후에 잠깐의 휴식을 취하 제공하는 식사도 부족함이 없이 다양하고 맛도 좋았다.
고 우리는 사이판 민속공연을 보러 이동했다. 사이판의 분위기를 금번 사이판 여행에서는 회사에서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맘껏 느낄 수 있는 토속적인 공연과 식사였다고 생각된다. 셋째 직원들에게 단체로 보내주는 여행이었지만, 이국적인 풍경과 음
날은 사이판에 가면 누구나 꼭 가본다고 하는 마나가하섬이라는 식, 분위기 등이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
곳으로 갔다. 사이판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이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지만, 열심히 일해서 창립 15
아주 작은 섬인데, 그 섬의 풍광이 너무 멋있었다. 그곳에서 스노 주년, 20주년에는 더욱더 근사한 여행상품이 우릴 기다릴 것이라
클링을 원 없이 하고 점심 식사 후 섬 밖으로 나왔다. 고 믿으면서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 후 우리는 참치 낚시 투어를 하기로 했다. 보트를 타고 망망대 끝으로 이런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사장님과
해에서 낚시를 하면서 태평양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기 열심히 일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KOREA KAC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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