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1 - 코리아카코_2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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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호주 여행을 다녀와서 석철기 대표
우리 가족이 그동안 같이 살아오다가 올해는 딸은 해외연수를 떠날 도착해서 가이드 안내를 받아 곧바로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인
예정이고 아들은 대학에 진학하고 군대를 입대한다고 해서 각각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1시간 반 동안 버스로 이동했다. 울창
일시적이지만 헤어지는 해가 되어서 같이 뜻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한 숲과 괴암을 케이블카, 곤도라, 스카이웨이 등 이용해서 이동
위해, 그리고 코리아카코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해외여행 지원금 하고 숲 속 산책길을 따라 삼림욕도 하고 길이가 544의 케이블카에 탑
이 나와서, 호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꿈에 그리던 호주 여행을 승하여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장관을 감상했다. 넷째 날, 시드니
준비하면서, 한편으로는 83세 어머님의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져 의 동부지역으로 이동해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매우 많은 고민이 되었다. 여행경비를 마감시간 임박해서 까지 남태평양의 거대한 물줄기가 시드니 항만으로 굽이치는 절경을
완불을 하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 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떠나 내려다볼 수 있는 갭팍(Gap Park)을 다녀왔고, 아름다운 천혜의
도 된다고 결정한 후에 여행경비를 내야 했다. 해변 본다이(Dondi) 비치를 관광했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출발일인 1월 14일은 토요일이라서 결혼식이 2곳이나 있어 끝나 내부를 구경했다. 다섯째 날,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로
고 여행 짐을 챙겨 출발했다. 브리스 본 공항에 도착해서 세계적 인해 인기 있는 퍼핑빌리로 가서 증기기관차를 탔다. 식사를 마치
인 해변 휴양도시 골든 코스트로 이동했다. 첫 번째 관광이 열대 고 고풍스런 정원도시 멜번 시내로 이동해서 전통과 품격이 있는
과일 농장이었다. 다음은 그 유명한 골든 코스트로 이동하였고 명품거리를 산책했다. 마지막 날, 대자연의 신비 그레이트 오션
요트 선착장을 산보하며 저녁식사를 한국식 스테이크로 했다. 로드로 출발했다. 12사도 해안에 도착해서 해안 전경을 하늘에서
둘째 날, 이른 아침에 혼자서 골든 코스트의 환상적인 해변을 산책 보는 헬리콥터 투어를 하였다. 상공 300m에서 바다 위를 날으며
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몸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광경이었다.
관리를 위해서 백사장 위를 열심히 뛰고, 걷고 아침 운동을 하고 대자연과 풍부한 자원을 잘 활용해서 좋은 정책으로 편안히 국민
있었다. 오후에는 Sea World 관람으로 돌 고래쇼, 물개쇼, 놀이 들이 살아가는 호주가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는 편리한 삶을
기구, 수족관 등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셋째 날, 시드니에 살아가고 호주는 살기가 편안한 나라인 것 같다.
KOREA KAC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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