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코리아카코_2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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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의 길 (2004~2012)
코리아카코는 2004년 성남판교지구 비계·구조물해체공사를
맡으면서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코리아카코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이다.
2004년에 성남판교지구 비계구조물해체공사를 맡게 되면서 사업이 안정권에 공사는 주택 등이 약 5,500동, 철근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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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200m , 철골조 등이 약 368동, 바닥 콘크
오르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대출받은 3억 원과 매년 수주받는 용광로 고로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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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가 29,082m 인 대규모 구조물 철거공사
공사가 주 수입원이었다. 였다.
성남판교지구 공사는 관공서에서 수주받은 공사로 원래는 입찰에서 4등을
했는데 다른 기업들이 다른 조건이 맞지 않아 낙찰되지 않고 코리아카코가
맡게 되었다. 그야말로 운이 좋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공사는 2004년 8월 17일에 시작해서 2008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는데
그 기간 동안에 매년 0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 공사를 통해 매출이
성남판교 압쇄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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